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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사진TongRo Images

통로아카데미: 야외 촬영 이미지에 정확한 위치정보 담아내기

사계절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국의 명승(名勝), 세계 곳곳의 관광지, 젊은 활기로 가득한 ‘핫 플레이스’처럼 야외에서 촬영된 이미지는 위치정보의 정확도와 구독 수량이 상당 부분 비례합니다. 지리산 · 무등산 · 운길산 등 국내 각지의 단풍 명소를 예로 든다면, 명확한 지명을 키워드로 입력한 이미지가 그렇지 않은 이미지보다 높은 검색 노출 및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는 사실에서도 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때때로 촬영을 마치고 키워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장소의 명확한 지명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이번 기사에서는 야외 촬영 시 정확한 위치정보를 담아낼 방안을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의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합니다.


[휴대전화를 이용할 경우]

최근 출시되는 휴대전화의 거의 모든 기종에는 사진과 동영상의 촬영일 및 위치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카메라를 실행한 뒤 ‘카메라 설정’ 메뉴에서 ‘위치 태그’를 켜고, 아이폰의 경우 ‘설정’의 ‘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’의 하위 카테고리인 ‘위치 서비스’에서 ‘카메라’를 선택한 뒤 위치 메타데이터 수집 기능을 켜면 추후 갤러리에서 장소의 지명을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.

[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할 경우]

DLSR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의 위치정보를 기록하는 기술을 가리키는 ‘지오태깅(Geotagging)’ 은 크게 카메라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외장 GPS 리시버(Receiver, 수신기)를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. 다만 해당 기술은 소니 · 니콘 · 캐논 등 일부 브랜드의 제품, 그중에서도 일부 제품군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참고 부탁드립니다.

지오태깅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에는 위도와 경도, 고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. 이 GPS 기록 정보를 구글 지도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넣어 검색하면 그에 해당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야외 촬영을 진행할 때는 우선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기종의 카메라가 지오태깅을 지원하는지 점검하고, 그렇지 않다면 휴대전화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촬영 로케이션을 기록해 둔 뒤 참고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위치정보를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. 콘텐츠 업로드 시, 상기한 정보를 활용하여 키워드 작업을 진행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? 더 나은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.



제출 콘텐츠에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, 초상권 사용허가서를 포함하여야 합니다. 또 장소, 사물, 반려동물 등 자산의 소유권, 저작권, 재산권 동의를 얻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자산에 대한 콘텐츠 사용허가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. 미제출 시, 승인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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